남해여행의 마지막 코스
다랭이마을 투어였어요
아가씨때 가보구 첨이여서 아가씨때
기억만 들구 가보았는데
오마이갓
너무나 아름다운 곳이였어요
물론 전에 가봤을때두
아름다웠지만요

다랭이마을에 도착하니 안내판과
표지판이 먼저 반기더라구요
다랭이마을 아가씨때의 기억과는 다른
느낌으로 다가온 마을
소개해드려용

다랭이마을에 식당이랑 카페두 많이
있더라구요 갈곳을 먼저 확인하시고
내려가셔두 좋구요
꼭 아니래두 구경하면서 흝어보는것도
좋을거같았어요

아가씨때 들린 다랭이마을때보다
발전이 관광지처럼 잘꾸며놓고
길도 잘 닦여있어서 보기도 좋더라구요
다랭이마을 대표 다랭이논들이
펼쳐져있구요
그앞으로 남해바다
시원하게 들어오네요

중간쯤 내려가니 다시 이정표
곳곳에 이정표가 있어서
보면서 찾아다니실수 있을거같아요
저희두 참고하면서 ㅋ
돌아다니기
아이들에게도 공기좋은곳에 못보던것들을
볼수있으니 좋더라구요

내려가면 유독 많이 보이는 로즈마리
허브인데요 야생허브 바닷가 바람을
맞아서 그런지 향이 퍼지는데
너무 좋았어요
로즈마리에 대해서 다시한번 생각하게끔
만들더라구요
사시고싶은 분들은 사서도 오시는듯
했어요

그렇게 걷다보니 아름다운 전경이
펼쳐지구요
눈도 시원하구 좋더라구요
사진을 다시보구 있으니 또 가고싶은
욕심이 나네요

곳곳에 포토샷두 있어서 사진을
잘찍을수있게끔 도와주어요 ^^

여기 사시는 분들은 이리 이쁜 자연을
매일 보실수있으니 너무 부럽다는요
마을도 옛느낌을 간직하고있는 느낌 ^^
동네를 도는데 저두 이런곳에서 산다면
좋을거같단 생각두 해보구요

공주와 조금 더 걷다보니

아름다운 꽃과 이제 막 자라나는 호박두
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네요

또 여기 다시 꼭 와야지하며
맘속으로 ^^
그러곤 여행을 마무리했네요
친정식구들이라 했던 여행이라
더 뜻깊고 좋았어요
몇달뒤에 여행 또 가자구
약속했네요

남해여행
다랭이마을 꼭 추천해보아요

일박이일동안 남해 여행을 했어요
그중에 대표관광지인 독일마을
보리암은 꼭 방문하고자 마음 먹고
이튿날 아침부터 아침잠이 많은 전
힘들었지만 조금 더 일찍 일어나서
서둘렀어요
보리암은 특히나 늦어지면
기다리는게 더 일이라는 정보를 접했어요
저희도 아침을 먹고 서둘러서 출발
보리암을 올라가는 방법은 세가지
첫번째는 자차로 쭈욱 올라가기
두번째는 자차는 밑에 주차장에 세워놓고
마을버스 타고 올라가기
세번째는 걸어서 올라가기 ^^
저희는 두번째를 선택했어요
첫번째는 너무 길이 가파라서 자차의
타격이 위험해서 포기
세번째는 아이들을 데리고 걸어서 올라가기란 안되겠죠
주차장에 세워놓고 마을버스타고 약십분쯤 올라가서 거기서 또 십분 십오분정도 올라가야해요

주차장은 몇군뒈있으니 주차관리요원
아저씨 말씀 따라하면되요
저희는 마을버스 표를 먼저 끊어야겠단
생각에 꿀단지가 주차하는동안
내릴려구했더니 그러지말구 올라가라구
하시는거예요
알고봤더니 위에 주차장 따로 있고 거기서
마을버스 타셔야해요
안그럼 주차하시는 분이랑 따로 올라가야
할지도 ^^;;
을버스요금은 2,000원
6세이상은 무조건 2,000원이래요

앞에 도착해서 다시 또 매표소에 오셔서
이번엔 보리암 올라갈수있는 입장권
끊으셔야해요 ^^
성인만 계산하시면 되더라구요
일인당 천원 !!

가을이라 날씨도 딱 시원하구 좋아요
그래서인지 산악회에서두 많이들
오셨더라구요
관광차가 어찌나 많은지 ^^
앞에서 올라갈곳을 잘 확인하고 출발

가족끼리 이야기를 도란도란 나누면서
올라가니 그리 힘들지도 않고 좋았어요
살짝 힘들때쯤 절처럼 보이는 건물이
하나 보이길래 이쯤이야 하면서
올라갔더니

음료수도 팔공 염주ㆍ공양미ㆍ초 등등을
파는곳 ^^
저희두 그냥 지나치기 아쉬워
구경하루 들어가서 ㅋ
공주 선물 득템 !!!
꽃머니에게 애교를 울공주가 보이더니
결국 득템하네요

득템하구 다시 힘을 내어 열심히 걸으니
이정표가 또 나와요
저희 러블리영이네 아이들도 생각보다
잘걷더라구요

발길이 닿는곳마다 아름다운 전경들이
펼쳐지구요
조금 더 힘들다싶을때쯤

살짝 보이는 보리암 이른 시간인뒈요
많은 인파들이 북적이는데
놀랬어요
놀랜맘을 안구 조금 더 힘내어서 내려가
도착

힘들게 오른만큼 멋진 광경이 눈앞에
펼쳐지는데요
사실은 저희는 불교는 아니예요
그치만 맘을 담아 소원두 빌어보구요
절의 아름다움을 흠뻑 ㅋ 느껴보네요

구경하다보니 구경할곳이 더 많은데
아이들과 함께하다보니 어렵기도하고
가까이 있는곳만 흝어보기로했어요

유형문화재 삼층석탑두 보구요
기도드리고 계시던데 불상이 너무
멋있게 서있었어요
늘 좋은것만 보시고계실거같은 불상
그러곤 딱 한군데 왠지 여기는 꼭
들렸다가야 할거같은곳 ㅋ

이미 보리암하면 금산산장 너무
유명하더라구요 ^^
인생샷을 찍을수있는곳이라며
블로거인 저두 빠질수없어 가보았어요
내려가는 입구부터 찌짐냄새가 ㅋ

어찌나 맛나게 나는지 ^^
그치만 점심약속은 다른곳에 예정되어있어서 ㅋ
구경만 하기루 했어요

넵 여기가 바루 인생샷찍는 코스 ㅋ
살짝 줄섰다가 울 왕자 한번 찍어주구요

흔들바위 흔들어보기까지 도전 ㅋ
과연 흔들리는게 맞을까요 ㅋ
글쎄용 ^^

그렇게 보리암을 둘러보았어요
아이들이랑 함께해두 괜찮더라구요
가을을 만끽하고싶으시다면
남해보리암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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